도심속에서 휴식취하기. 시립미술관. 희정과룰루랄라♬

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. 르누아르전을 보기위해서라지요.
행복을 그린 화가. 색을 너무 예쁘게 써서, 보는 사람으로 하여금 행복을 느끼지 않을 수 없었습니다.
오디오를 들으면서 보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, 대략 한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가끔은 일하다가 답답해지면 시립미술관에 잠시 들러야겠다...싶어졌습니다^^ 
시립미술관은 도심 속에 이런 곳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곳입니다.
주차는 별도의 업체에서 운영하다보니 비쌉니다.
특별히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이 곳엔 그저 걸어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.
시청역에서 가까우니 말입니다.
물론 전시를 보러온 사람들도 많겠지만,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.
커피 한잔하면서, 음료수 한잔 나눠마시면서 이야기할 수 있는 공간이라죠.
시청, 광화문, 종로... 너무 빡빡하고 숨쉬기조차 버겁지만,
조금만 옆길로 비껴오면 이렇게 쉴 공간이 있으니 말입니다.
^^ 쉬어가자구요. 가.끔.
르누아르 전에서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 두점의 그림 중 하나입니다. 보는 눈은 다 비슷한건지^^
캔버스에 유화가 이렇게 예뻐보이기는 처음입니다. 후후. 그림을 너무 안봤던 탓일까요.

르누아르전은 9월13일까지합니다. 월요일 휴관이구요.
한번쯤은 봐뒀으면 하는 그림들이라고 하고 싶군요^^

- canon ixus 900Ti


:D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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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스톡허 2009/06/28 01:29 # 삭제 답글

    즐거웠져요, 덕분에
  • 수피아 2009/06/29 23:10 #

    미투♡
  • regina 2009/06/29 04:10 # 답글

    나도 끝나기 전에 한번쯤 가보고 싶오.
    시청 주변은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
    좋아하는 곳들.^^
  • 수피아 2009/06/29 23:10 #

    ^^ 꼭 가보시오!! 내가 준서 봐줄테니까ㅋㅋ 나도 데꼬.ㅋ
  • Chloe 2009/06/29 23:52 # 삭제 답글

    기분 우울한 날 즈음
    한번 더 가볼까 해요 히히

    보기만 해도 행복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라니 부럽,
    하지만 이런 그림을 볼 수 있는 나도 나름 행운아? 겠죠?

    그나저나 미녀님을 자꾸 기다리시게 해서 그저 죄송
    석고대죄라도 해야..
  • 스톡허 2009/06/30 01:07 # 삭제

    이왕 할거면 꽉 끼는 제복입고 해주세요 핥핥핥핥
    그럼 옆에서 수발드는 척하면서 나는.....
  • ray 2009/07/04 15:01 # 삭제 답글

    흑흑, 이날 완전 늦어서 미안한 마음 잔뜩.
    클롱 석고대죄에 함께 나도..;;;;

    그의 그림은 정말이지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것처럼 좋았던듯.
   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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